[SW중심대학 디지털 경진 대회] AI 부분에 참여하다

7월1일부터 7월15일까지 진행되었던 디지털 경진 대회에서 12등 내에 들어 본선 진출 자격을 획득하였다. 팀원들과 함께 이뤄낸 성과였고 이번 년도에 내가 처음으로 재미를 느껴서 처음부터 끝까지 몰두해서 참여한 활동이었다. 그래서 8월12일 드디어 본선이 열리는 서울 상공회의소로 향했다.

여름엔 소바가 최고인거 같다… 이건 지극히 주관적인 의견입니다ㅎㅎ

대전에서 출발하다보니 넉넉하게 출발했다. 시간상 점심을 먹고 본선장으로 이동할 시간이 넉넉해서 팀원 중 한명이 알아본 식당으로 이동하여 식사를 했다. 다들 본선이라 긴장한 것 같았지만 밥 먹으면서, 커피 마시면서 또 커피는 내기로 몰아주기를 하면서 우리만의 방식으로 으쌰으쌰했던 거 같다.

장소가 지하1층이었는데 내려가자마자 누가봐도 포토존인 곳이..! 각자 명찰을 달고 있는 사람들을 보니 본선 무대라는 것이 실감나기 시작했다. 팀원 2명이 발표와 질의응답을 담당했고 나머지는 대기실에서 기다렸다. 우리가 한걸 당당하게만 표현하고 나오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팀원들이 정말 잘해준 것 같다.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이런 대회는 수상의 목적도 있지만 커넥션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대기실에 있으면서 회사 간부님의 앞자리에 우연히 앉게되었고 꽤 긴 대화를 하게 되었다. 그 대화가 나의 마인드셋이나 이런걸 좀 다시 생각해보게되는 계기가 되었고 말씀해주신대로 겁 없이 궁금한 사항이 있을 때 받은 명함으로 연락을 드려봐야겠다!!ㅎㅎ

포스터 세션이 준비되어있어서 다른 팀들은 어떤 아이디어를 썼는지 공유해볼 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다시금 느끼지만 이런 대회는 수상도 중요하지만 커넥션도 중요한거 같아요~ 깨알같이 들어간 우리학교의 마스코트 차차!!

대망의 시상식..! 조금 더 높은 상을 받았으면 좋았겠지만.. 첫 데이콘 도전에 이정도 성적이면 선전했다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합니다. 그래도 대화를 하면서 많은 걸 배웠고, 혼자서 소위 머리 박으면서 했는데 하다가 저도 모르게 재미도 있고 해보고 싶다는 욕심도 생겨서 2주간은 미친듯이 대회만 한거 같습니다. 이런 경험들이 훗날 저한테는 긍정적안 리턴으로 돌아올거라고 믿고 계속 나아가야겠죠?? 이렇게 또 하나의 대회를 마무리!!
